동원F&B, 서경덕 교수와 '김Gim의 경쟁력' 알린다

경제

이데일리,

2026년 7월 22일, 오후 07:34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동원F&B가 한국 대표 식품인 김(Gim)의 역사와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에 나선다.

동원F&B는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김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 글로벌 경쟁력을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 콘텐츠를 공동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원F&B
이번 프로젝트는 동원F&B와 서경덕 교수가 함께 추진하는 글로벌 한식 캠페인의 첫 번째 활동이다. 최근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외 소비자들에게 한식의 역사와 전통,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콘텐츠는 ‘김의 역사, 세계가 찾는 이유’를 주제로 한 역사편을 시작으로 문화편, 글로벌편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순차 공개한다. 방송인 문세윤이 내레이션을 맡아 김이 한국의 대표 식품으로 자리 잡은 과정과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로 성장한 배경을 친근하게 전달한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신라시대부터 이어져 온 김의 역사와 오늘날 우리가 익숙하게 먹는 얇은 사각형 형태의 김이 정착하게 된 배경을 소개한다. 아울러 김이 풍부한 영양 성분을 가진 식품이라는 점과 전 세계 12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성장 과정도 조명한다.

동원F&B는 한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양반’을 중심으로 글로벌 한식 알리기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국내 조미김 시장 1위 브랜드인 ‘양반김’은 미국·일본·태국 등 30여 개국에 수출한다. ‘한식 맛의 오리지널’을 콘셉트로 한 양반은 한식의 본질적인 맛과 편의성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김은 한국 식문화를 대표하는 식품이자 세계인이 주목하는 K-푸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양반 브랜드를 통해 한식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경덕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의 역사와 의미를 세계인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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