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는 2026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현대차를 비롯한 주요 자동차 브랜드의 신차에 폭넓게 적용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공=알칸타라)
굿우드의 대표 공간인 슈퍼카 패독에도 알칸타라를 적용한 차량이 대거 전시됐다. 애스턴마틴과 맥라렌, 마세라티, 고든 머레이, 파가니, 페라리의 고성능 모델들이 상징적인 힐클라임 코스 주행을 앞두고 관람객을 맞이했다.
대표적으로 알칸타라는 BMW가 처음 공개한 신형 BMW iX5에 ‘아이스 색상의 알칸타라’가 적용시켰다. 계기판과 앞문 트림, 시트 측면 지지대에 같은 소재를 사용했으며 뒷좌석 헤드레스트 쿠션에는 타공 장식을 더했다. 도어 패널은 정교한 스티치로 마감했다. 헤드라이너에는 ‘앤트러사이트 색상의 알칸타라’를 적용해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맥라렌과는 ‘750S 스파이더’ 시트에 레드 알칸타라를 사용했으며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 도어 패널은 ‘블랙 색상의 알칸타라’로 마감해 차량의 역동적인 성격을 강조했다. 또한, 르노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소형 ‘미니 슈퍼카’인 르노 5 터보 3E를 공개시트와 대시보드에는 알칸타라를 적용해 고성능 차량의 특성을 부각시켰다.
2026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된 BMW iX5와 맥라렌 750s 스파이더에 적용된 알칸타라.
알칸타라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연기관 슈퍼카부터 고성능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소재 활용성을 입증했다. 완성차 업체별 디자인과 성능 특성에 맞춘 색상, 타공, 스티치 등 맞춤형 설계 역량도 부각했다. 전동화와 고급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자동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내장재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