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 관광공사와 'GEO 기반 AI 마케팅' 맞손

경제

이데일리,

2026년 7월 23일, 오전 09:3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HS애드(035000)(HSAD)는 한국관광공사와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기반 인공지능(AI) 마케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콘텐츠실 이현진 실장(왼쪽)과 HSAD BX사업부문 김동현 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SAD)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콘텐츠실 이현진 실장(왼쪽)과 HSAD BX사업부문 김동현 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SAD)
GEO는 생성형 AI가 브랜드와 콘텐츠를 쉽게 이해하고 답변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 등을 설계하는 접근 방식을 뜻한다. 예컨대 관광객이 AI에 질문시, 관련 정보가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답변으로 제공되도록 하는 것이다.

양사는 국내 글로벌 축제 10개를 대상으로 GEO 기반 AI 마케팅을 순차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첫 적용 대상은 ‘인천펜타포트 뮤직 페스티벌’이다. 국내 도입된 챗GPT 광고도 함께 활용한다.

이번 협약은 HSAD가 자체 개발한 GEO 솔루션 패키지와 방법론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생성형 AI에 관광 정보에 대한 질문과 관심사를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관광객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컨텐츠의 내용을 생산한다. 분석 결과는 홈페이지, SNS, 유튜브, 언론 홍보 등 채널별 콘텐츠로 구현된다.

HSAD의 ‘GEO 스코어링 대시보드’를 통해서는 주요 생성형 AI에서 브랜드가 얼마나 언급되고 인용되는지를 점수로 측정까지 해준다. HSAD는 고객 질문 분석부터 AI 친화적 콘텐츠 기획·제작, 채널별 확산, 성과 측정과 최적화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AI 답변을 겨냥한 콘텐츠 전략과 채널별 실행을 통해 브랜드의 발견 가능성과 인용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HSAD가 구축한 GEO 진단 에이전트, 대시보드 등을 기반으로 고객 질문 분석부터 콘텐츠 제작과 확산, 성과 측정까지 통합된 GEO 솔루션을 통해 AI 마케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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