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북 청주 소재 충북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성장엔진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조정호 충북대 기획처장, 김기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인사책임자(CHO) 전무, 변인순 충청북도 AI과학인재국장, 최우혁 산업통상부 첨단산업정책관, 이희엽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무 등이 참석한 모습. 2026.7.23.(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충북대·충청북도·산업통상부·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성장 엔진 분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북은 LG에너지솔루션의 핵심 생산 거점인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비롯해 글로벌 배터리 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집적해 있는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중심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창 지역 내 제조 인프라를 강화하고, 인재 역량을 한층 높여 지역 성장동력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기업 수요를 100%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및 단기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계약정원제 및 채용연계형 교육 모델 확대 △LG에너지솔루션 연구진 및 전문가의 강의·멘토링 참여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내실화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정책·기술 연구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기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인사책임자(CHO)는 "이번 협약은 기업과 지자체, 정부가 하나의 팀으로 결합해 차세대 배터리 산업 성장을 가속화할 지역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R&D)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현장 맞춤형 인재 확보와 지역 산업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