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인천~시드니 누적 탑승객 40만명 돌파…10월부터 매일 운항

경제

뉴스1,

2026년 7월 24일, 오전 10:29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위를 나는 티웨이항공 A330 여객기의 모습(자료사진. 티웨이항공 제공). 2026.7.24.

티웨이항공(091810)은 인천~시드니 노선이 취항 3년 7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드니 노선은 2022년 12월 티웨이항공의 첫 장거리 노선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1350편을 운항하며 탑승객 40만 명을 수송했다. 연 평균 12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고, 평균 탑승률은 매년 90%에 육박했다.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화물 운송에서도 성과를 보인다. 대형기 A330의 하부 화물칸(벨리 카고)을 활용해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기계류 등을 운송하는 형태다.

인천~시드니 노선의 화물 물동량은 2023년 약 900톤에서 2025년 약 2700톤으로 취항 이후 약 3배 증가하며 회사의 수익성 확보에 기여했다.

인천~시드니 노선은 현재 주 3회(월·수·금) 운항 중이다. 출국편은 오후 10시 1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시드니공항에 다음날 오전 9시 55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다음날 오전 11시 40분 시드니공항에서 출발해 오후 9시 30분 도착한다.오는 10월부터 매일 1회로(주 7회) 증편 운항한다.

시드니는 호주를 대표하는 최대 도시이자 자연과 도심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세계적인 미항(美港)으로 유명하다.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는 물론, 청정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과 본다이 비치 등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계절이 한국과 반대여서 이색적인 여름 및 겨울 휴양지로 꼽힌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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