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영업부에서 고객들이 두산로보틱스 공모주 일반청약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2023.9.21 © 뉴스1 이기림 기자
두산로보틱스(454910)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176억74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전년 동기 대비 290% 증가한 것이다.
영업손실은 144억1700만 원으로 전년 동기(156억5000만 원) 대비 적자 규모를 7.9% 줄였다.
당기순손실은 127억9200만 원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을 22.8% 줄였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329억6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 손실액은 264억8700만 원이나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은 4.6% 개선됐다.
앞서 두산은 2019년 지게차 사업과 두산로보틱스 협동 로봇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두산로지스틱스를 설립했다. 다만 두산로지스틱스의 지난해 말 기준 자본총계는 -470억 원으로 자본잠식 상태로 결국 로봇 설루션 기업 클로봇에 매각됐다.
한편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말 미국 자회사와 원엑시아를 합병해 현지 법인을 새롭게 출범시켰으며, 북미 로봇 설루션 시장 공략을 위해 사업장 확대와 생산능력 확충, 인력 채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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