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 제리 팝업부터 보양식까지"…유통업계, '피서 쇼핑' 총공세

경제

뉴스1,

2026년 7월 25일, 오전 07:00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 중인 톰과 제리 한옥대소동 팝업스토어를 구경 중인 모델.(롯데백화점 제공)

중복을 앞두고 맞이하는 7월 마지막 주말, 유통업계가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캐릭터 팝업과 미디어아트 전시, 여름 패션 행사 등을 선보인다. 중복을 앞두고 삼계탕과 장어, 전복 등 보양 먹거리 할인전도 마련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잠실 롯데월드몰은 오는 26일까지 '톰과 제리 한옥 대소동' 팝업스토어를 연다.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난 톰과 제리의 추격전을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구현했다. 한복을 입은 'K-톰과 제리 봉제인형'을 비롯해 신규 상품과 한정판 굿즈 총 220여 종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은 전 점포에서 국내 프리미엄 양조장 오리지널 비어 컴퍼니(OBC)의 '베텔기우스 사워에일'을 유통사 단독으로 판매하고, 본점 9층 키네틱그라운드에서는 K패션 편집숍 '하입투케이' 팝업을 연다.

신세계백화점(004170) 강남점은 오는 30일까지 5층 팝업 행사장에서 여성 플리츠웨어 브랜드 '피네 플리츠(FINE PLEATS)'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원색 중심의 6개 라인업과 단독 '블랙 시리즈' 등 전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069960) 무역센터점은 24일부터 26일까지 지하 1층에서 오스트리아 와인글라스 브랜드 '리델' 270주년 팝업을 열고 파토마노 잔 등을 판매하며 핸드메이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아점은 다음달 2일까지 곤충·파충류 체험전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축제(관람료 1만 원)'를 진행하며, 판교점은 내달 17일까지 무형문화재 장인들과 협업한 '쿠키런: 킹덤'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를 무료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 피네 플리츠 팝업스토어 사진(신세계 제공)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29일까지 중복 맞이 보양 먹거리 할인전을 전개한다. 롯데마트는 농축산물 할인지원과 연계해 '상생통닭 백숙용', '영계'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해양수산부 수산대전 혜택을 더해 완도 활전복(특대)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하며, 손질 민물장어도 20% 추가 할인한다.

롯데슈퍼도 오는 29일까지 '보양에 진심' 행사를 열고 백숙용·볶음탕용 닭고기와 오리고기, 민물장어 등을 할인 판매한다. 완도산 전복 6마리는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SSG닷컴은 오는 29일까지 '간편식 페스타'를 열고 피코크 흑마늘 삼계탕, 비빔면, 훌랄라 숯불양념치킨 등 바캉스 및 야식 먹거리를 할인가에 선보이고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롯데온은 오는 28일까지 '빅세이브마켓'을 열고 식품, 가전, 여름 침구 등을 최대 50% 할인하며 1+1 행사 및 네이버페이 결제 시 최대 10%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SSG닷컴 제공)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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