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여름밤"…하이볼부터 무알코올까지 신상 주류 '봇물'[이번주Eat템]

경제

뉴스1,

2026년 7월 25일, 오전 07:30

뉴트럴 제품 사진.(오비맥주 제공)

고온다습한 여름 장마철이 이어지면서 밤잠을 설치는 소비자를 위해 가볍고 상쾌한 주류 제품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하이볼과 맥주부터 무알코올 음료까지 다양하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캐나다 1위 보드카 하이볼 '뉴트럴'을 이달 말부터 국내에 선보인다. 뉴트럴은 북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RTD(즉석 음용) 주류 브랜드다.

레몬의 산뜻한 풍미와 보드카의 깔끔한 피니시, 청량한 탄산감이 가볍고 산뜻하게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7도이며 473mL와 330mL 캔 제품으로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지드 아이리시 스타우트 제품 사진.(BGF리테일 제공)

BGF리테일(282330)은 편의점 CU에서 세계적인 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직접 만든 흑맥주 '포지드 아이리시 스타우트'를 출시했다. 알코올 도수 4.2%, 용량 440mL 캔 제품으로 초콜릿과 커피를 연상시키는 로스팅 풍미에 크림 같은 질감과 진한 몰트감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아일랜드인 코너 맥그리거의 서명과 켈틱 문양, 대장장이 이미지 등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를 담아 정체성을 살렸다.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맥그리거 친필 유니폼 등을 제공한다.

골든블루 제품 사진.(골든블루 제공)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IWSC에서 입상한 토종 위스키 기업 골든블루의 제품도 눈여겨 볼만하다. 골든블루는 올해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쿼츠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4종을 출품해 은상 3개와 동상 1개를 수상했다.

프리미엄 라인인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하이 퀄리티 몰트 원액을 베이스로 품질을 한 차원 높인 36.5도의 제품이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골든블루 쿼츠는 과일 향을, 대표 스테디셀러인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는 위스키 고유의 풍미를 자랑한다.

서울장수 제품 사진.(서울장수 제공)

전통주 제조업체 서울장수는 스테디셀러 '서울장수 생막걸리'를 취향대로 커스텀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생막걸리에 달콤한 연유나 꿀을 한 스푼 넣은 뒤 얼음 잔에 가득 채워 마시면 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에 묵직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가볍고 청량한 맛을 원한다면 샤인머스캣의 풍미와 톡 쏘는 탄산이 느껴지는 '샤인블랑스파클링'이나 고흥산 100% 천연 유자를 담아낸 프리미엄 유자 막걸리 '달빛유자'도 맛볼 수 있다.

테라 제로 제품 사진.(하이트진로음료 제공)

무알코올 음료 라인업도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테라 제로'와 사조대림 팝콘의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테라 제로는 호주산 청정 맥아 농축액과 강한 탄산감으로 맥주 같은 풍미와 시원한 목 넘김을 구현한 무알코올 음료다.

우선 진로토닉몰에서 테라 제로 500mL 두 박스 구매 시 사조대림 팝콘 4종 중 2종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기획 상품을 판매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테라 제로와 사조대림 팝콘 조합으로 영화관에 함께 갈 친구를 댓글에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테라 제로 한 박스와 사조대림 팝콘 4종 세트를 증정한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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