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6일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전력수급 비상훈련’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6 © 뉴스1
한국전력공사가 국제컴플라이언스협회(ICA)가 주관하는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아시아·태평양 2026'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문화·윤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은 이 수상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청렴·윤리 경영과 내부통제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26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한전은 ICA가 올해 처음 신설한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아시아·태평양(APAC 2026)'에서 대한민국 기업 중 유일하게 문화 및 윤리 부문 대상(Winner)을 차지했다.
ICA는 전 세계 155개국에 네트워크를 둔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전문기관으로, 그동안 유럽을 중심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쉘, 바클레이즈 등 세계적 기업들이 참여하는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를 운영해 왔다.
한전은 2023년 김동철 사장 취임 이후 사장 직속 '준법경영실'을 신설하고, 현장 중심 윤리교육 프로그램, 임직원 참여형 준법 캠페인, CEO 직접 소통 메시지 등을 통해 청렴·윤리 문화 내재화를 강화해 왔다.
김동철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추진해 온 청렴·윤리경영과 내부통제 강화 노력이 ICA와 글로벌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전 세계가 신뢰하는 글로벌 청렴·윤리 경영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joyongh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