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 성남시 기업지원허브 판교창업촌에서 열린 '로컬 투 글로벌(Local to Global), 소상공인 오디션' 선정식에서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6.25 © 뉴스1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K-브랜드 챌린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중기부는 27일부터 'K-브랜드 챌린지'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K-브랜드 챌린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뷰티 분야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로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K-소비재에 대한 해외 관심이 확대된 점을 반영해 지원 대상을 뷰티뿐 아니라 패션(의류)과 라이프(생활) 분야까지 넓히고 사업 명칭도 K-브랜드 챌린지로 변경했다.
모집 대상은 뷰티·패션·라이프 분야에서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내수기업 또는 지난해 수출액 500만 달러 미만의 수출 초보 기업이다.
참가 기업은 예선과 본선, 결선을 거쳐 분야별 3개 사씩 총 9개 사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국내외 팝업스토어 참가 기회와 해외 바이어·투자자 대상 수출 및 투자 상담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온라인 마케팅 지원, 수출바우처와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 우선 선정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에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우대도 제공된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뷰티에서 시작된 K-브랜드에 대한 세계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제는 패션과 라이프 등 소비재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 더 많이 진출해 K-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중소기업 수출을 이끌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7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exei@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