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 임직원들이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목소리 재능기부 캠페인 ‘베터 투모로 스튜디오(Better Tomorrow Studio)’을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목소리 재능기부 캠페인 '베터 투모로 스튜디오(Better Tomorrow Studio)'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020560), 진에어(272450), 에어부산(298690), 에어서울 등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동 활동에 이어 올해는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까지 참여 범위를 넓혔다.
참가자들은 전문 성우의 트레이닝과 리허설을 거쳐 한국어 동화 6종, 영어 동화 2종 등 총 8종의 오디오북을 제작했다.
객실승무원과 일반직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영어 오디오북은 영어 구사가 가능한 임직원을 중심으로 제작했다.
선정 도서는 여행과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항공사의 특성을 반영했고, 올해는 영어 학습을 돕기 위해 영어 오디오북도 새롭게 추가했다.
제작된 오디오북은 독서 보조 기기에 담겨 동일한 동화책 400권(50세트)과 함께 시각장애 아동과 다문화가정 등 독서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은 "기내 방송을 하던 목소리가 아이들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더욱 정성을 다해 녹음했다"며 "아이들이 오디오북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5조 199억 원, 영업이익 2618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pkb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