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우·페이드 더 정교하게…골프존, '투비전NX플러스' 선봬

경제

뉴스1,

2026년 7월 27일, 오전 10:13

골프존이 AI 스핀센서를 적용한 가맹점 전용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투비전NX플러스(TWOVISION NX PLUS)'를 출시했다. (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인공지능(AI) 기반 스핀 측정 기술을 적용한 가맹점 전용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를 선보이며 현실감을 높였다.

27일 골프존은 가맹사업 브랜드 골프존파크 전용 시뮬레이터 신제품 '투비전NX플러스(TWOVISION NX PL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비전NX플러스는 볼 회전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AI 스핀센서'를 새롭게 탑재해 실제 필드와 유사한 구질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천장에 설치되는 AI 스핀센서는 골프존이 축적한 샷 데이터와 스핀 측정 기술, AI를 결합해 개발했다. 볼의 회전을 정밀하게 측정해 드로우와 페이드 등 다양한 구질은 물론 피치샷과 로브샷, 러닝 어프로치까지 보다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다.

골프존은 GTOUR 프로를 대상으로 AI 스핀센서 정확도를 분석한 결과 페이드와 드로우 정확도, 스핀량 일관성 등에서 의도한 구질이 구현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코스 그래픽도 개선했다. 항공 촬영 기반의 초고해상도 그래픽을 적용해 지형의 굴곡과 잔디 결, 벙커 모래 질감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으며, 투비전NX플러스 전용 '리얼리티CC' 약 120개를 함께 선보였다.

벙커샷의 모래 움직임과 디봇, 피치마크 표현을 강화하고 그린 위 볼의 런 거리와 방향도 실제 필드와 비슷하게 구현했다. 또 최대 3.4m의 투어 수준 그린 스피드 옵션과 다양한 구질 연습이 가능한 신규 연습 모드도 추가했다.

투비전NX플러스는 현재 서울 강남구와 경기 고양시의 골프존파크 매장 2곳에 설치됐으며, 설치 매장과 제품 정보는 골프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우 골프존 가맹사업부 사업부장은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실제 필드와 같은 스크린골프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AI 스핀센서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스크린골프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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