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놀자캠프'를 마친 신규 펠로와 아미 장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티앤씨재단 제공)
티앤씨(T&C)재단이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2박 3일간의 '2026 놀자(Knolz)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티앤씨재단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신규 펠로(Fellow)와 아미(Ami) 장학생이 참여한 '2026 놀자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의 펠로는 따뜻한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고등학생 장학생이다. 아미는 공감을 바탕으로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대학생 장학생으로, 펠로의 멘토로도 활동한다.
놀자캠프의 영문명 'Knolza'는 Knowledge(배움), Love(사랑), Plaza(광장)를 결합한 것으로, 배움과 사랑을 나누는 만남의 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4MAT(4 Master of Art Teaching) 진단과 공감대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4MAT은 사람의 유형을 4가지로 분류해 효과적인 학습법 및 학습환경, 선호 직업군을 제안하는 학습 이론이다.
조직 강화 및 문제 해결 활동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신뢰와 협력, 공동 리더십의 중요성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라이프매핑(Life Mapping)과 3분 연설을 통해 향후 성장해 나갈 자기 모습과 앞으로 기대하는 삶을 구체적으로 그렸다. 라이프매핑이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경험, 목표 등을 지도 형태로 정리하는 작업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놀자캠프는 장학생들이 자기 이해와 공감대화, 협력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인공지능(AI) 시대의 필수 생존 역량인 '공감 근육'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티앤씨재단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김희영 재단 이사가 사재를 출연해 2017년 설립한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교육 불평등 해소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공감 인재로 키우기 위한 장학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younm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