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토레스 EVX(KGM 제공)
KG모빌리티(003620·KGM)는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8% 줄어든 88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14.1% 늘어난 1조 1823억 원이다.
상반기 누계 기준 영업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7% 늘어난 305억 원, 매출은 19.3% 증가한 2조 3188억 원이다. 상반기 기준으로 4년 연속 흑자 기록을 이어갔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2만 1806대·수출 3만 4953대 등 총 5만6759대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수출은 1년 전에 비해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내수가 19.0% 늘어나면서 판매량을 견인했다.
KGM은 5월 출시한 KGM 뉴 토레스를 바탕으로 내수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수출도 독일과 칠레, 튀르키예 등 시장을 중심으로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수출은 물론 내수 시장 대응에도 만전을 기해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수익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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