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텍 국내 동탄 사업장 사무실. (사진=드림텍)
반도체 사업 확대를 위한 조직 기반도 마련했다. 드림텍은 반도체 부문을 신설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인 삼성전자 출신 이상재 DS 부문장을 선임했다. 이 부문장은 삼성전자 D램 개발실 설계·테스트기술 전무, TSP(Test & System PKG) 품질 부사장 등을 거친 반도체 전문가다.
생산 투자도 힘을 싣는다. 인도 공장 메모리 모듈 생산라인 증설과 유틸리티·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 등에 총 25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오는 9월 내 라인 증설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이밖에 미주 대형 고객사향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및 서버용 제품의 양산 공급을 준비하고 있고, 주요 제품군에 대한 글로벌 고객사 품질 테스트와 SSD, PSSD 승인 및 양산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이상재 드림텍 DS 부문장은 “드림텍은 인도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메모리 모듈 사업을 빠르게 구체화하고 있다”며 “반도체 부문을 기존 주력 사업인 IT기기 부품모듈 사업에 버금가는 성장축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