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으로 글로벌AI 투자"…하나운용, 엔비디아·구글 채권 ETF 출시

경제

뉴스1,

2026년 7월 28일, 오후 02:39


하나자산운용은 28일 '1Q 엔비디아알파벳미국채혼합50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장지수펀드(ETF)는 글로벌 인공지능(AI) 혁명을 대표하는 엔비디아와 알파벳(구글)을 각각 25%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약 50%는 미국단기국채에 투자하는 2세대 채권혼합형 ETF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까지 편입할 수 있는 월분배형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KEDI 엔비디아알파벳미국단기국채혼합50 지수'를 추종한다. 주식 포트폴리오는 엔비디아와 알파벳(구글)을 동일 비중으로 구성하고, 채권은 잔존 만기 1년 이하의 미국 단기국채에 분산 투자한다. 목표 비중 유지를 위해 매일 리밸런싱(재조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보다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하나자산운용은 지난달 '1Q 현대차기아채권혼합50 ETF'를 출시한 바 있다. 현대차와 기아에 각각 약 25%씩 투자하고, 나머지 약 50%는 만기 6개월 이하 국고채와 통화안정증권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다.

한편 하나자산운용은 '1Q 엔비디아알파벳미국채혼합50 ETF’ 신규 상장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퀴즈 이벤트와 순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Q ETF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하나자산운용 1Q ETF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om@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