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투자 둔화 아닌 수익화 과정…내년 이후에도 견조”-SK하이닉스 컨콜

경제

이데일리,

2026년 7월 29일, 오전 09:34

[이데일리 송재민 최오현 기자] “최근 일부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 임대 움직임과 고효율 AI 모델의 등장 등을 두고 투자 둔화 우려가 제기되는 점은 잘 알고 있다. 당사는 이를 AI 인프라 투자의 축소라기보다 그동안 대규모로 구축해온 인프라를 수익화하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주요 클라우드서비스사업자(CSP)에 AI 투자는 광고·검색·소프트웨어 등 본업의 경쟁력과도 직결되는 만큼 견조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CSP 간 AI 경쟁과 서비스 확대가 이어지는 만큼 내년 이후에도 AI 인프라 투자는 견조하게 지속될 것으로 본다. 이에 따라 AI 연산을 담당하는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고성능·고용량 낸드까지 메모리 전반의 수요가 함께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SK하이닉스 2026년 2분기 컨퍼런스콜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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