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재민 최오현 기자] “당사가 논의 중인 장기공급계약(LTA)은 5년을 기본으로 하지만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조건은 고객 및 제품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가격 구조도 단일한 방식보다는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객과 협의하고 있으며, 고객과 당사 모두의 중장기적인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전체 판매에서 LTA가 차지하는 비중을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시장 수요를 바탕으로 적정 수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실적의 하방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장 상황이 우호적일 때 성장할 수 있는 유연성도 유지하겠다. 당사는 이미 HBM을 기반으로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고객과 장기계약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관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