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3% 급등에 증권주 일제히 강세…한국금융 12%↑[핫종목]

경제

뉴스1,

2026년 7월 31일, 오전 11:38

코스피가 장중 6500선을 돌파한 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17% 이상 오른 것은 역대 최대 수준이다. 2026.7.31 © 뉴스1 박지혜 기자

코스피가 13%, 코스닥이 8% 이상 급등하면서 거래 활성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증권주들이 동반 강세다.

31일 오전 11시 24분 한국금융지주(071050)는 전일 대비 2만 1800원(12.00%) 오른 20만 3500원에 거래됐다.

키움증권(039490)(9.28%), 미래에셋증권(006800)(9.27%), 삼성증권(016360)(8.08%) 등 메리츠금융지주(138040)(-0.89%)를 제외한 모든 증권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증권주는 최근 3거래일 동안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동반 약세를 보인 바 있다.

간밤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인공지능(AI) 투자 의구심이 일부 해소됐고, 그에 따라 반도체 기업들이 급반등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상한가에 근접했다가 22%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18% 오르고 있다.

외국인은 오전에만 약 7조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6조 7700원 순매도하는 양상이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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