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선식품 강화…국산 농산물 공급 확대

경제

이데일리,

2026년 7월 31일, 오후 01:43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도계·직송·숙성 기간 관리 등 상품별 유통 과정을 세분화하는 한편 농협경제지주와의 협업을 통해 국산 농산물 공급도 확대한다.

(사진=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진=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다음 달 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신선식품 행사 ‘기다림 끝! 신선함 시작!’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선식품의 품질과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도계 다음 날 판매하는 생닭과 48시간 이내 항공 직송한 노르웨이 생연어, 산포 포장으로 신선도를 유지한 완도 전복, 5일 이내 숙성 기간을 관리한 국내산 삼겹살과 목살 등을 선보인다. 복숭아와 바나나, 팽이버섯, 무, 양배추 등 주요 농산물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전국 매장은 물론 홈플러스 앱 내 익스프레스 탭과 제휴 배달 플랫폼을 통한 즉시배송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생산지부터 물류센터, 매장, 소비자 식탁까지 이어지는 유통 시간을 관리해 신선식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핵심 상품과 자체브랜드(PB)를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장 운영과 즉시배송 서비스를 함께 고도화할 방침이다.

한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지난 28일 NS홈쇼핑, 농협경제지주와 우수 국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8월 6일부터 12일까지 ‘농협과 함께하는, 신선함 시작!’ 행사를 열고 초록사과와 성주참외, 전북 머스크멜론, 남원 캠벨포도, 제주 하우스밀감 등 국산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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