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군사 작전 재개에 해운운임 '반등'…중동 노선 3주 연속↑
경제
뉴스1,
2026년 7월 31일, 오후 04:55
3주 연속 하락했던 글로벌 해운 운임이 이번 주 반등했다. 종전을 두고 협상해 온 미국과 이란이 지난주부터 군사 작전을 재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동 노선 운임도 3주 연속 상승했다.
3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3062.95) 대비 143.02 오른 3205.97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하락 전환한 이후 3주 연속 떨어지다가 이번 주 반등한 것이다.
이번 주 중동 노선 운임은 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4894달러로 전주 대비 310달러 상승했다. 지난 17일 상승 전환한 이래 3주 연속 오른 것이다.
미주 동안 노선 운임은 1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9054달러로 전주 대비 1014달러 상승했다. 같은 기간 미주 서안 노선 운임은 695달러 오른 6229달러를 기록했다.
유럽 노선 운임은 1TEU당 3039달러로 전주 대비 116달러 하락했다. 같은 기간 지중해 노선 운임은 161달러 내린 4189달러, 남미 노선은 278달러 오른 5730달러를 기록했다. 호주·뉴질랜드 노선 운임은 70달러 내린 2164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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