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2026년 8월 진행하는 소상공인 워크웨어 제작 지원 '한땀' 프로젝트 2기(무신사 제공)
무신사(458860)는 소상공인 맞춤형 워크웨어 제작 지원 사업 '한땀' 프로젝트 2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한땀 프로젝트는 무신사가 패션 사업 기반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업종과 작업장 특성에 맞춘 워크웨어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무신사는 지난해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1기 사업을 마무리한 뒤 올해 운영 방식을 개편했다. 2기부터는 모집 대상을 전국 단위 최대 10곳의 소상공인으로 확대한다.
모집 절차는 1차 서류 검토와 2차 비대면 인터뷰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팀에는 무신사 스탠다드 의류와 잡화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워크웨어 세트를 최대 3개 품목까지 제공한다.
사업장 로고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활용한 제작도 지원한다. 별도 로고가 없는 사업장에는 전문 파트너 업체와 협업해 신규 브랜드 로고 제작도 돕는다.
무신사는 최종 선발된 소상공인의 워크웨어와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땀 프로젝트 2기 모집은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유니폼이나 작업복이 필요한 전국 소상공인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 팀은 31일 발표된다.
무신사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한땀 프로젝트를 통해 맞춤형 워크웨어가 소상공인의 근무 환경 개선은 물론 브랜드 정체성 강화에도 기여하는 점을 확인했다"며 "전국으로 범위를 확대한 이번 2기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응원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션업계에서는 본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과 지역 사업장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 근무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례가 확대되고 있다.
somangchoi@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