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E리서치)
지역별로 중국은 202.5GWh로 최대 시장 지위를 유지했지만 점유율은 50.5%에서 43.9%로 낮아졌다. 북미와 유럽 시장은 각각 83%, 74% 성장했고 중동과 호주 등이 포함된 기타 지역은 119% 확대됐다.
북미·유럽·기타 지역의 합산 출하량은 258.7GWh로 전체의 56%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중국을 넘어섰다. 북미와 유럽의 중국산 배터리 규제가 강화된 데다 중동·호주 등에서 대형 ESS 프로젝트가 본격화하면서 수요 지역이 다변화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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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북미에서 10.3GWh를 출하해 점유율을 4.2%에서 13.6%로 끌어올리며 CATL과 하이티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의 글로벌 ESS 출하량 가운데 약 86%가 북미에서 발생했으며 북미 출하량의 95%는 전력망용으로 집계됐다.
삼성SDI의 상반기 글로벌 ESS 출하량은 6.4GWh로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했다. 북미에서는 출하량을 16% 늘렸지만 시장 성장률을 밑돌면서 점유율은 9.7%에서 6.1%로 낮아졌다. 다만 북미 AI 데이터센터용으로 1.6GWh를 공급하며 신규 수요처에서 공급 기반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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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리서치는 “향후 북미 전력망 및 데이터센터용 프로젝트의 수주 물량이 본격적으로 출하에 반영될 경우 국내 업체의 출하량과 시장 점유율도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