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도 치매도 보장된다…AIA생명, 업계 최초 특약 배타적 사용권 획득

경제

이데일리,

2026년 8월 04일, 오후 07:16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AIA생명이 업계 최초로 최경도 치매까지 보장 영역을 확대한 상품을 내놨다.

AIA생명 CI.(사진=AIA생명)
AIA생명 CI.(사진=AIA생명)
AIA생명은 ‘(무)특정 최경도 치매(아밀로이드 PET 양성) 보장 특약’(갱신형,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임상치매등급(CDR) 0.5에 해당하는 최경도 치매까지 보장하는 특약이 나온 건 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치매보험은 대부분 경도 치매(CDR 1) 이후부터 보장해왔다.

AIA생명은 이 특약을 통해 초기 진단비부터 치료비, 간병자금, 돌봄·생활비에 이르기까지 치매 전 단계에 걸친 보장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료비 부담을 덜고 적기에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유신옥 AIA생명 고객총괄본부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특약은 기존 치매보험의 보장 공백을 보완해 고객이 치료의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AIA생명은 의료 환경 변화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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