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홈 서울숲 '다이노탱 팝업'에 3일간 5000명 방문

경제

뉴스1,

2026년 8월 04일, 오전 10:00

이구홈 서울숲 다이노탱 팝업 현장(29CM 제공)

무신사(458860)가 운영하는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이구홈 서울숲에서 진행하는 '다이노탱'(DINOTAENG) 팝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29CM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시작한 이번 팝업은 오픈 3일 만에 약 5000명이 방문하고 누적 판매량 1만 1000여 개를 기록했다. 다이노탱 팝업은 9일까지 진행되고 팝업 종료 후에는 29CM 앱에서 한정 수량 판매 예정이다.

이번 팝업은 야구를 테마로 다이노탱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세계관을 공간 전반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에는 야구를 즐기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곳곳에 배치해 방문객이 브랜드 테마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팝업에서는 '쿼카 홈런 피규어 키링' 5종을 오프라인 단독 상품으로 선보여 주목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인형 키링을 비롯해 볼펜, 노트 등 문구류와 케이블 프로텍터, 와인 오프너 실용적인 소형 생활용품 등 다이노탱의 인기 아이템을 한데 모아 인기를 끌었다.

2018년 론칭한 다이노탱은 호주의 멸종위기 동물 쿼카를 모티브로 한 국내 기반 캐릭터 일러스트 브랜드다. 지난해 6월 29CM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에 입점해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매장 내 누적 판매량 기준 상위권에 올랐다. 최근에는 일본과 중화권을 비롯한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IP 브랜드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29CM는 이번 팝업을 통해 다음 달 초 정식 개점하는 이구홈 서울숲을 고객에게 먼저 공개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 약 1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이구홈 서울숲은 국내외 방문객이 폭넓게 찾는 상권 특성을 반영해 29CM가 엄선한 홈·라이프스타일 상품과 브랜드 팝업, 전시, 체험 콘텐츠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29CM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작년 6월 서울 성수동에 '이구홈 성수' 1호점을 낸 후 작년 12월 여의도 더현대서울에도 개점했고 올 1월에는 성수동에 2호점을 열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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