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멸종위기종인 황쏘가리를 보호하고 담수 생태계 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안전교육과 황쏘가리 및 담수어 생태 설명을 들은 뒤 치어 5천 마리를 직접 방류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에쓰오일은 2008년 국가유산청과 국내 기업 최초로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19년째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어름치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치어 방류를 통해 총 5만여 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고, 자연 서식지에서 어름치 개체수 복원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부터는 최근 10년간 개체수가 약 50% 감소한 황쏘가리를 새로운 보호종으로 선정해 보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그동안 임직원들의 꾸준한 참여를 바탕으로 천연기념물 어름치 복원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종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서 열린 황쏘가리 치어 방류 봉사활동에 참가한 에쓰오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쓰오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