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스타트렉 U.S.S. 엔터프라이즈 NCC-1701 함교(레고코리아 제공)
레고그룹이 '스타트렉' 60주년을 앞두고 성인용 신제품 '레고 스타트렉: U.S.S. 엔터프라이즈 NCC-1701 함교(11385)'를 선보인다. 거실 선반이나 디스플레이용 장식장에 두기 적합한 크기로 성인 팬층의 전시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레고 스타트렉: U.S.S. 엔터프라이즈 NCC-1701 함교제품은 1701개 브릭으로 함선 등록번호를 그대로 제품 설계에 반영했다.완성품 크기는 가로 57㎝, 세로 34㎝, 높이 9㎝다.
구성에는 팬덤을 겨냥하고자 함교와 전송실을 중심으로 짜였다. 함장 의자를 흔들 수 있고 순간 이동 장치는 다이얼을 돌리면 회전한다. 터보 리프트 문은 레버 조작으로 열리도록 설계됐다.
레고 스타트렉 U.S.S. 엔터프라이즈 NCC-1701 함교(레고코리아 제공)
여기에 승무원 8명의 미니피겨와 트리블, 커뮤니케이터, 새로 디자인된 페이저 등 상징적 소품이 더해져 원작 장면을 직접 재현할 수 있게 했다.
성인 컬렉터를 겨냥한 고가 라인업을 늘려온 레고가 스타트랙 IP를 앞세워 전시형 세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희소성은 수집가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대목이다. 해당 제품은 지난달 23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다음달 1일부터 전국의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레고 코리아 관계자는 "단순 조립을 넘어 전시와 수집 목적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출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고 스타트렉 U.S.S. 엔터프라이즈 NCC-1701 함교(레고코리아 제공)
ideaed@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