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회장. (사진=HD현대)
정 회장은 현재 HD현대 지분 6.12%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증여가 완료되면 지분율은 9.67%로 높아진다. 이에 따라 기존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지분율 7.12%)을 체지고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증여 이후 정몽준 이사장의 HD현대 지분율은 26.60%에서 23.05% 수준으로 낮아지지만 최대 주주 자리는 유지한다.
정 회장은 2021년에도 부친으로부터 HD현대 주식을 증여받았고 이후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을 늘려왔다. 이번 추가증여로 HD현대의 3세 승계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