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와 떠난 전주…에어비앤비, 지역여행 콘텐츠 공개

경제

뉴스1,

2026년 8월 05일, 오전 08:36

자쿠지와 핀란드식 사우나를 품은 전통 한옥 스테이(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가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와 함께 전주의 미식과 한옥, 로컬 체험을 담은 여행 콘텐츠를 공개한다. 국내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고유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여행 활성화를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5일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는 지역 여행 활성화 캠페인 '방방곡곡 원정대'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에어비앤비는 올해 3월 '데이터로 보는 지역 여행: 현실과 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국내 여행의 현실과 가능성을 진단한 이후 제주와 강원 영월, 전북 군산, 부산 등을 차례로 소개해 왔다. 이번에는 전주를 찾아 미식과 전통문화, 한옥 숙소, 로컬 체험 등을 조명한다.


전라남도 영광 출신인 박막례 할머니는 전통 한옥 독채에 머물고 싱잉볼 사운드배스 체험에 참여하며 전주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했다.

박막례 할머니는 "전주가 어디 남이여? 내 고향이 전라도 아니여. 근디 다시 와보니까 처음 보는 풍경이 어찌나 많던지 익숙한 동네가 완전 새롭게 보이드랑께"라며 "멀리 나가야만 여행인 줄 알았제? 아니여, 우리나라 방방곡곡 아직 모르는 숨은 매력이 이리 많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해보고 느껴보는 재미가 있는 국내 여행도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에어비앤비는 박막례 할머니가 직접 경험한 숙소와 체험도 함께 소개한다.

박막례 할머니가 머문 숙소는 객리단길 인근에 위치한 프라이빗 한옥 독채다. 전통 한옥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실내외 자쿠지와 핀란드식 사우나 등을 갖췄으며, 전주 한옥마을과도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향교가 있는 교동의 한옥 독채, 넓은 마당과 대청마루를 갖춘 한옥 스테이, 전주역 옛 관사를 리모델링한 숙소, 한국적인 정원을 품은 감성 한옥 등 다양한 숙소를 함께 소개한다.

로컬 체험으로는 박막례 할머니가 직접 참여한 싱잉볼 사운드배스를 비롯해 실버 주얼리 만들기와 전통 방식의 수제 도장 제작 체험 등을 선보인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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