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하루귀리’, 출시 1년여 만에 500만병 판매

경제

이데일리,

2026년 8월 05일, 오전 08:45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풀무원샘물의 프리미엄 곡물차 ‘하루귀리’가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병을 넘어섰다.

풀무원 하루귀리. (사진=풀무원샘물)
풀무원 하루귀리. (사진=풀무원샘물)
풀무원샘물은 국내산 통귀리를 우려낸 액상 차 음료 하루귀리의 누적 판매량이 500만병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하루귀리는 풀무원샘물이 지난해 곡물차 시장에 진출하며 선보인 첫 제품이다. 귀리를 통째로 우려내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 채널 확대가 성장세를 이끌었다. 풀무원샘물은 지난해 10월 하루귀리를 코스트코에 입점시켰다. 500㎖ 제품 20병을 묶은 대용량 구성이 코스트코 소비자의 구매 성향과 맞물리면서 판매량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생산이 안정화된 지난해 하반기부터 네이버와 쿠팡 등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할인 행사를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넓힌 것도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풀무원샘물은 지난달 출시한 ‘하루파로’에 이어 새로운 곡물차 제품을 추가하며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40주년을 맞은 풀무원샘물은 먹는샘물에서 탄산수와 곡물차 등으로 제품 영역을 넓히고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하루귀리가 소비자들의 일상적인 수분 보충 음료로 자리 잡으며 곡물차 시장에 안착했다”며 “판매처와 제품군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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