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밍버드 화보 사진(트리밍버드 제공)
하고하우스가 전개하는 '트리밍버드'는 올 상반기 팬츠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트리밍버드는 올 상반기 편안한 착용감에 과감한 실루엣과 디테일을 더한 팬츠 제품으로 시장 호응을 이끌었다. 전체 매출 팬츠 카테고리가 차지하는 비중도 24%에 달했다.
특히 부드럽고 탄탄한 스웨트 소재를 기반으로 새깅 스타일, 데미지 디테일, 스커트 레이어드 디자인 등을 적용한 제품들이 판매 상위권을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상반기 판매량 1위는 '더블 웨이스트 새깅 스웨트 팬츠'가 차지했다. 팬츠를 겹쳐 입은 듯한 이중 허리 디자인이 특징으로 허리선 아래 로고 밴드나 이너웨어를 드러내는 '새깅' 스타일을 반영했다. 이번 상반기 출시하자마자 빠르게 완판돼 현재까지 네 차례 재주문을 진행했다.
트리밍버드는 팬츠 카테고리에서만 올해 전년 대비 6개 모델을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카고 디테일을 적용한 스웨트 팬츠부터 스커트를 레이어드한 부츠컷 팬츠까지 소재와 실루엣의 범위를 넓혔다.
K팝 아이돌의 착장도 영향을 미쳤다. 블랙핑크 제니가 착장한 '스크래치 데미지 와이드 스웨트 팬츠'는 노출 직후 전월 대비 636% 이상 판매량이 급증했다. 아이브 레이가 착용한 'TMB 로우 컷 스웨트 셋업 팬츠'도 착장 공개 후 판매량이 전주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트리밍버드의 팬츠 라인은 특유의 과감한 실루엣과 디자인 정체성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핵심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트리밍버드만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팬츠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리밍버드는하고하우스 투자 이후 브랜드 운영과 유통 전략을 고도화하며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0% 성장했다. 현재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더현대서울·롯데월드몰 등 전국 주요 상권에서 8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hypark@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