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프론티어랩스, 역대 최다 지원 속 스타트업 4개사 선발

경제

뉴스1,

2026년 8월 05일, 오전 09:08

워크숍 현장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097950)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론티어랩스' 6기 선발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프론티어랩스는 CJ제일제당과 협업 가능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출범 이후 5년간 총 19개 스타트업과 협업하며, 식품산업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대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6기 모집에는 역대 최다인 260여 개에 달하는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를 유통∙물류∙AI∙로봇 등 이종 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의 지원이 대폭 늘었다.

선발팀은 △지역 연계 신선 식자재 직거래 유통 플랫폼 'Mr.아빠' △혈당케어 B2B 식품 소재를 개발하는 '휴밀' △미슐랭 빕구르망∙그린스타 비건 레스토랑 고사리 익스프레스를 운영하는 '배드캐럿' △국내 최대 자율주행 피지컬 AI 솔루션 기업 '뉴빌리티' 등 총 4개 사다.

이들은 매칭된 사업 부서와 함께 6개월간 사업실증(PoC)을 진행하고 1:1 전문가 멘토링 등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3년 단위의 성장 로드맵을 함께 설계하고, 단계마다 후속 투자와 사업 협력을 진행한다.

앞서 1인 피자 전문 브랜드 '고피자'는 프론티어랩스에 선발돼 CJ제일제당을 넘어 그룹 계열사 전반과 협업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프론티어랩스 6기는 CJ제일제당 벤처투자 CJ인베스트먼트(VC), 마크앤컴퍼니(AC)가 함께 운영한다. 참여 스타트업에는 최대 3억 원의 투자금과 함께 멘토링, 후속 투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이끌어갈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해 국내외 농식품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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