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든은 지난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47.7% 증가한 1811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토리든은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소비자 신뢰를 다진 후 해외로 확장한 대표 K뷰티 기업으로 꼽힌다. 국내에서 검증된 제품력과 브랜드 신뢰를 바탕으로 전 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하며 성장을 이뤄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토리든은 강조했다.
토리든의 대표 제품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은 5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에센스·세럼 부문에서 수상했다. 토리든은 2024년부터 올리브영에서만 연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고, 올해엔 이미 상반기만으로 올리브영 매출액 1000억원을 넘어섰다.
상반기 해외 매출액은 11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4% 급증했다. 해외 사업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2%로 같은 기간 7%포인트 상승했다. 매출액이 가장 큰 국가는 미국·일본·중국 순이었으며 매출액 증가율이 높은 국가는 △호주 254.8% △미국 212.3% △캐나다 144.7%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 2021년 아마존으로 미국에 진출한 토리든은 온·오프라인으로 미국 내 유통망을 확대했다. 상반기엔 코스트코 온·오프라인 매장에 ‘셀메이징 저분자 콜라겐 탄력 겔 마스크’ 동시 입점이라는 이례적 성과를 거뒀다. 지난 6월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도 ‘다이브인’ 라인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액이 지난해 행사보다 141% 증가했다.
토리든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소비자 신뢰와 제품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하반기엔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별 맞춤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화 전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토리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