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사옥 전경.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이 4조13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29억원으로 20.3% 늘었다.
회사 측은 현대그린푸드와 현대홈쇼핑, 한섬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현대그린푸드, 현대홈쇼핑, 한섬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도 백화점과 홈쇼핑 등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이날 주주환원 정책도 함께 발표했다. 오는 10월 주당 65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하고, 이달부터 3개월간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해 연내 소각할 계획이다.
앞서 올해 2월에도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이번 추가 취득분과 기존 보유 물량을 포함해 총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연내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