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웨어 롯데백화점 잠실점 전경(코오롱FnC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 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올해 2분기 매출 3108억 원, 영업이익 15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9%, 영업이익은 110.7% 증가한 수치다.
코오롱FnC는 올 2분기 패션 소비 심리의 회복세에 아웃도어, 골프, 남성복 등 주요 의류 전반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신상품 중심의 판매 전략과 유통 채널 다변화가 실적을 뒷받침했으며 조직 통합·개편에 따라 효율적 운영이 더해져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10월 론칭한 신규 브랜드인 헬리녹스 웨어는 전략 상품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의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시장에 순조롭게 안착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유통망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는 중국 매장 확대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중∙일 하이엔드 골프웨어 시장 내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코오롱FnC는 하반기에도 적중률 높은 전략 상품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유통 채널 다변화를 통한 판로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올해 6월 사내독립기업 형태로 개편한 'V본부'를 기반으로지식재산권(IP) 신사업도 본격화한다.상품 제작 역량과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설계한다는 전략이다.
hypark@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