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와인25플러스, 김선우·김물길 작가 협업 아트 라벨 와인 출시

경제

뉴스1,

2026년 8월 09일, 오전 09:43

왼쪽부터 김선우, 김물길 작가가 'Art in a bottle' 와인을 바라보고 있다.(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는 김선우·김물길 작가의 작품을 라벨에 담은 한정판 와인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세계적 마스터 소믈리에 '데니스 켈리'(Dennis Kelly)와 협업한 2종의 제품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각각 600병씩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일명 '도도새 작가'로 알려진 김선우 작가는 멸종된 도도새를 통해 현대인의 꿈과 자유 의지를 표현하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김물길 작가는 여행과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따뜻한 색감으로 풀어내며 차세대 감성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Art in a bottle' 시리즈는 △까베르네 소비뇽 김선우×데니스 켈리 △까베르네 소비뇽 김물길×데니스 켈리 등 2종이다. 각각 김선우 작가 대표작 '더 드리머'(The Dreamer)와 김물길 작가 '당신만을 위한 나무'(A Tree Only for You)를 라벨에 담았다.

와인의 완성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데니스 켈리가 와인 선정과 블렌딩을 총괄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의 까베르네 소비뇽을 사용해 풍부한 과실향과 미네랄감, 균형 잡힌 산도가 조화를 이루도록 완성했다.

총 1200병으로 수량을 제한해 희소성을 높이고, 예술 작품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를 와인 구매층으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또 마스터 소믈리에가 제품 선정과 블렌딩을 맡고 국내 작가가 라벨을 디자인해 상품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함께 확보하려는 협업이라는 평가다.

GS25는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 굿즈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현우 GS25 와인25플러스 MD는 "최근 와인은 단순히 음용하는 상품을 넘어 취향과 가치를 담은 컬렉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세계적인 소믈리에의 전문성과 아티스트의 작품성이 결합된 이번 아트 라벨 와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와인 문화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