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7.56p(0.76%) 오른 6306.33으로 상승 출발했다. 2026.8.10 © 뉴스1 이종수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며 코스피도 6300선을 회복했다.
10일 오전 9시 8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79.73p(1.27%) 상승한 6338.50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2251억 원 순매수 중인 반면 기관은 696억 원, 외국인은 1598억 원 각각 팔고 있다.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7월 고용 상황이 부진한 결과를 내며 금리 인상 우려가 후퇴하자 강세를 보였다. 이에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되살아나자 국내 증시 역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1.41%)와 SK하이닉스(1.48%)가 동반 상승 중이며 방산, 증권, 전력기기 등 비반도체 대형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5.2%)와 LIG D&A(079550)(9.58%) 등 방산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미래에셋증권(006800)(5.75%), 키움증권(039490)(3.42%) 등 증권주와 효성중공업(298040)(5.16%), 산일전기(062040)(14.88%) 등 전력기기 업종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기(009150)(4.23%), SK스퀘어(402340)(1.7%), 현대차(005380)(1.01%), 삼성전자우(005935)(0.76%) 등은 상승했다. 하락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1.94%), KB금융(105560)(-1.3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19%) 등이다.
코스닥도 바이오, 반도체 소부장 강세를 바탕으로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1.64p(2.71%) 상승한 820.45를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46억 원, 외국인은 418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468억 원 순매도했다.
바이오, 반도체 소부장 업종이 강세를 견인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주성엔지니어링(036930)(8.76%), 알테오젠(196170)(7.38%), 원익IPS(240810)(7.02%), 리노공업(058470)(3.35%), HLB(028300)(3.08%), 에이비엘바이오(298380)(2.31%), 펩트론(087010)(1.43%), 에코프로비엠(247540)(0.75%), 에코프로(086520)(0.7%)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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