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게임스컴 2026 출격…'풀스택 게이밍' 선보인다

경제

이데일리,

2026년 8월 11일, 오후 07:27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인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해 PC와 콘솔, 모바일을 아우르는 ‘풀스택 게이밍’ 경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26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gamescom 2026)'에 참가한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6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gamescom 2026)'에 참가한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오는 26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지난해 방문객만 36만명에 달한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다. 올해는 ‘미래를 향한 기대’라는 주제로 약 1500개 소프트웨어·하드웨어·게임 콘텐츠 제작사가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PlaySamsung’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게이밍 모니터와 고성능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스마트폰 등을 한자리에 전시한다. 전시관 방문객은 주요 신제품을 통해 모바일부터 PC, 콘솔까지 여러 플랫폼을 연결하는 통합 게이밍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전시관에는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8’을 비롯해 고성능 SSD ‘9100 PRO’,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등 주요 제품이 전시된다.

지난 5월 출시된 오디세이 G8은 게임 장르에 따라 6K·165Hz 초고해상도 모드와 3K·330Hz 초고주사율 모드를 전환할 수 있는 ‘듀얼모드’를 지원한다.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도 탑재해 고사양 게임에서도 화면 끊김과 찢어짐을 최소화해 극적인 몰입감을 연출한다.

관람객들은 오디세이 G8의 초고해상도와 HDR10+ 게이밍 기능을 활용해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갤럭시 S26 울트라 등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게이밍 성능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e스포츠 행사도 연다. 오는 27~28일 열리는 ‘플레이갤럭시 컵(PlayGalaxy Cup)’ 월드 파이널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종목으로 북미·중남미·유럽·동남아시아·서남아시아 등 5개 권역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글로벌 게임 인플루언서가 참가하는 스페셜 매치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소닉 시리즈 등 유명 게임 대전과 삼성전자 제품 체험을 주제로 한 코스플레이 캣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사 기간 운영될 예정이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