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1차 완공 2029년 목표"

경제

뉴스1,

2026년 8월 11일, 오후 02:16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보고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8.11 © 뉴스1 허경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1일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해 "2029년 반도체 팹 1차 완공을 목표로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국가 산단 조성, 산단 수립 계획 등을 빠른 속도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 2차 민관합동 점검 회의 결과를 보고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광주 군 공항 기지 기능을 2028년 중순까지 다른 군기지로 임시 배치하는 방안이 소개됐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로는 △광주 군 공항 임시 배치 및 무안 군 공항 착공 동시 시행, 조속한 준공 △군 공항 이전을 위한 관계 부처 예산확보, 법령 개정 적극 시행 △군 공항 이전 관련 대미 협의 관계 부처 적극 지원 등이 제시됐다.

김 장관은 "핵심 인프라인 전력·용수는 지역 내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열병합액화천연가스(LNG) 발전으로 안정적 전력 공급을 뒷받침하고 특히 지중선로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등 기후부를 중심으로 빈틈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조속한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을 위해 부지·인프라 확보를 위한 조치를 점검하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중앙, 지방정부, 기업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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