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CI (사진=롯데)
롯데는 지난 5월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였던 어피니티와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복수의 원매자와 협의를 진행했다. 기업가치와 인수 구조, 고용 안정, 자금 조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TPG를 최종 인수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확보한 매각 대금은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의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호텔 사업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는 이번 매각을 계기로 핵심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롯데쇼핑(023530)과 호텔롯데의 수익성 개선, 롯데케미칼의 흑자 전환과 함께 비핵심 자산 효율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거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을 거쳐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시장 상황과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수자를 선정했다”며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