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오늘 상장 폐지…이마트 주식교환 마무리

경제

이데일리,

2026년 8월 11일, 오후 06:52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세계푸드가 자진 상장폐지 절차를 마무리했다.

신세계푸드는 이마트와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비상장 완전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 폐지됐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푸드 오산공장 전경
신세계푸드 오산공장 전경
앞서 이마트는 자회사인 신세계푸드와의 중복 상장 구조를 해소하고 지배구조 단순화 및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진 상장폐지를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해 지분 66.45%를 확보한 데 이어 지난달 23일 포괄적 주식교환을 마쳤다. 교환비율은 신세계푸드 보통주 1주당 이마트 보통주 0.5031313주다. 주식교환이 완료되면서 이마트는 신세계푸드 지분 100%를 확보했다.

신세계푸드도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 보유 중이던 자사주 83만7140주(약 326억원)를 전량 소각하는 등 상장폐지 절차를 밟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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