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JBL, '라이브 시리즈' 헤드폰 2종 출시…스마트 노이즈 캔슬링

경제

뉴스1,

2026년 8월 12일, 오전 09:18

하만 JBL 브랜드가 라이브 780NC 등 새로운 헤드셋을 출시했다.(하만 제공)/뉴스1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은 JBL 브랜드가 오버이어 헤드폰 'JBL 라이브 780NC'와 온이어 헤드폰 JBL 라이브 680NC' 등새로운 라이브(Live) 시리즈 헤드폰 2종을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버이어 헤드폰은 귀 전체를 감싸는 대형 이어컵을 적용한 헤드폰이다.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풍부한 음질을 구현하는 데 유리하다. 착용감이 비교적 편안하고 저음부터 고음까지 폭넓은 음역을 재생할 수 있어 음악 감상이나 영상 시청 등에 적합할 수 있다.

온이어 헤드폰은 귀 전체를 덮는 대신 이어패드가 귀 위에 올라가는 형태의 헤드폰이다. 오버이어보다 크기와 무게가 작고 휴대성이 좋다.

이번에 출시된 JBL 라이브 헤드폰은 매끄러운 메탈 힌지, 세련된 메탈릭 액센트,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갖춰 스타일과 오래 지속되는 편안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복합 다이어프램을 적용한 40㎜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선명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복합 다이어프램은 헤드폰의 스피커 진동판을 한 가지 소재가 아니라 서로 다른 특성의 소재를 조합해 만든 진동판이다. 여러 소재의 장점을 결합해 만들어 소리를 더 정확하고 선명하게 재생하도록 설계됐다.

신제품에 적용된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2.0(True Adaptive Noise Cancelling 2.0)은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소음을 줄여줄 수 있다. 또 향상된 프로세싱 성능을 기반으로 이전 세대보다 개선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제품 디자인은 기존보다 슬림하고 가벼워졌다. JBL은 신제품에 메탈 힌지와 소프트 터치 소재의 이어 쿠션, 헤드밴드를 적용했다. 두 제품 모두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폴더블 디자인을 지원한다.

통화 기능도 강화했다. AI 학습 기반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과 목소리를 잡아내는 2개의 빔포밍 마이크를 통해 주변 소음을 줄이고 음성을 선명하게 전달한다. JBL 공간 음향을 지원해 영화나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때 몰입감을 높였다.

사용자 맞춤형 버튼과 터치 컨트롤을 적용이 적용된 점도 눈에 띈다. 또 퍼소니파이 3.0을 통해 개인의 청취 성향에 맞춰 사운드를 조정할 수 있다. 이는개인에게 맞는 음향을 설정하는 JBL의 맞춤형 사운드 기술이다.

JBL 라이브 시리즈 신제품 2종은 블랙, 화이트, 오렌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JBL 라이브 780NC 25만 9000원, JBL 라이브 680NC 20만 9000원이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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