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원대 침대도 불티…마테라소, '듀얼 싱글' 매트리스 확대

경제

뉴스1,

2026년 8월 12일, 오전 09:29

신세계까사가 프리미엄 친환경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의 매트리스 경도와 소재, 사이즈 선택지를 확대한다. (신세계까사 제공)

400만 원대 이상 프리미엄 매트리스 판매가 크게 늘자 신세계까사가 개인별 수면 취향을 겨냥해 '마테라소'의 경도와 소재, 사이즈 선택지를 세분화한다.

12일 신세계까사는 프리미엄 친환경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의 대표 매트리스 시리즈 '포레스트 컬렉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마테라소의 400만 원대 이상 프리미엄 매트리스인 클라우드, 에보니, 로즈우드 등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신세계까사는 체형과 수면 자세, 소재까지 따져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제품군을 세분화했다.

이번 확대를 통해 포레스트 컬렉션은 소프트 2종, 미디엄 6종, 하드 5종 등 경도별 총 13종으로 운영한다.

기존 소프트·하드 타입으로 판매하던 '클라우드'에는 미디엄 경도를 추가했다. 하드 타입에만 적용했던 말총 소재도 미디엄 타입에 확대해 말총의 탄성과 통기성을 유지하면서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쿠션감을 구현했다.

프리미엄 구스 충전재를 매트리스 내부에 적용한 '블랑쉬 구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자체 가공 방식으로 압축한 구스 충전재를 상단에 적용하고 천연 소재와 기능성 폼을 함께 구성했다.

블랑쉬 구스는 '미디엄 소프트(MS)'와 '미디엄 하드(MH)' 두 가지 경도로 출시한다. 미디엄 소프트 타입에는 컴팩트 메모리폼을, 미디엄 하드 타입에는 서포티드 메모리폼을 적용했다.

부부가 하나의 침대 프레임을 사용하면서 서로 다른 경도의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가로 900㎜, 세로 2075㎜ 규격의 S사이즈도 도입했다. S사이즈 매트리스 두 개를 KK사이즈 프레임에 나란히 배치하는 '듀얼 싱글' 구성이 가능하다.

S사이즈는 클라우드 미디엄·하드, 블랑쉬 소프트, 블랑쉬 구스 미디엄 소프트·미디엄 하드, 베이 미디엄·하드 등 총 7종으로 운영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수면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매트리스도 체형과 수면 자세, 선호 소재까지 함께 고려해 선택하는 제품으로 바뀌고 있다"며 "다양한 수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매트리스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