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이틀째 오름세, 코스피 6400선 회복…코스닥 하락세[개장시황]

경제

뉴스1,

2026년 8월 12일, 오전 09:25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0.02p(1.42%) 오른 6435.55, 코스닥은 10.34p(1.21%) 하락한 847.50, 달러·원환율은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주간종가 대비 3.30원 내린 1412.60원을 기록했다. © 뉴스1 박정호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며 코스피 지수가 6400선을 회복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3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81.18p(1.28%) 상승한 6426.71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122억 원, 외국인은 575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633억 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2.09%)와 SK하이닉스(1.26%)가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면서 코스피도 장 초반 오르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이날 저녁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에 3대 지수가 소폭 하락했는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사실상 일본 키옥시아의 최대 주주로 올라서며 ADR 가격이 5% 가까이 급등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전 종목이 오르고 있다. SK스퀘어(402340)(4.44%), 삼성생명(032830)(4.15%), 삼성전기(009150)(2.3%), 삼성전자우(005935)(2.16%), 삼성전자(005930)(2.09%), SK하이닉스(000660)(1.26%), KB금융(105560)(0.84%), LG에너지솔루션(373220)(0.42%),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37%), 현대차(005380)(0.25%) 등이 상승했다.

반면 코스닥은 전일 대비 11.15p(-1.30%) 하락한 846.69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1200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71억 원, 외국인은 841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이오테크닉스(039030)(2.31%), 주성엔지니어링(036930)(1.11%) 등은 상승했다. 하락종목은 알테오젠(196170)(-3.51%), 에이비엘바이오(298380)(-2.58%), 원익IPS(240810)(-2.29%), HLB(028300)(-2.15%), 리노공업(058470)(-1.12%), 에코프로(086520)(-0.89%),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0.83%), 에코프로비엠(247540)(-0.18%) 등이다.

같은 시각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한 1413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난항에 WTI 국제유가가 이틀째 배럴당 80달러선을 기록 중이지만, 국내 반도체주 수출 기업들의 달러 매도 수요가 상방을 제한하고 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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