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제공)
ABC마트는 지난달 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블루 ABC데이' 기간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높은 활용도를 갖춘 여름 슈즈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폭염과 기습 호우가 번갈아 나타나면서 물놀이나 바캉스를 비롯해 출퇴근 등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클로그, 스포츠 샌들, 플립플랍 등의 수요가 높았다.
가장 많이 판매된 신발은 크록스의 '크록밴드 클로그'였다. 크록스의 아이코닉한 클로그 디자인에 가볍고 유연한 크로슬라이트™ 소재와 움직이기 용이한 힐 스트랩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2위에는 아디다스 '오즈웨이브 샌들'이 올랐다. 부드러운 클라우드폼 쿠셔닝까지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동시에 찾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3위는 토앤토 '플립플랍 제로비티 스포츠'가 차지했다. 발에 가해지는 압력과 충격을 분산하도록 설계된 제로비티™ 소재를 적용했다. 물놀이용 신발로 각광받던 플립플랍이 여름철 일상복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데일리 슈즈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뉴발란스 'NB 쿠셔닝 슬라이드'와 푸마의 스포츠 샌들 '소프트라이드 샌들 퓨어'가 각각 4·5위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젤리슈즈와 샌들과 운동화를 결합한 '샌동화' 스타일이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ABC마트는 20일까지 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 막바지 휴가철 수요를 공략하면서 시즌 재고를 최소화하려는 구상으로 보인다.
ABC마트 관계자는 "올여름에는 휴가철이나 비 오는 날 등 특정 상황에만 신는 신발보다 편안한 착화감과 높은 활용도를 두루 갖춘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최신 슈즈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폭넓은 상품군을 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