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상반기 순이익 1조243억원…보험·투자손익 안정적 성장

경제

뉴스1,

2026년 8월 12일, 오후 03:48

메리츠화재 강남 사옥

메리츠화재는 상반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 2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55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6조 70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 4006억 원으로 5.4% 늘었다. 같은 기간 보험손익은 6975억 원, 투자손익은 7031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1분기 말보다 0.6%포인트(p) 상승한 6.0%를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잠정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은 231%로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유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장기인보험과 일반보험의 매출 성장과 자동차보험 흑자 전환, 그리고 양호한 투자손익 등에 힘입은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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