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얼룩 어쩌나...걱정 덜어줄 소파 등장

경제

이데일리,

2026년 8월 12일, 오후 05:39

[이데일리 권아인 수습기자]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가구 업계에서도 반려동물의 긁힘과 오염에 강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에넥스는 내구성과 위생·친환경성을 높인 ‘비건가죽 소파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넥스가 출시한 '시네마 리클라이너 비건가죽 블루투스 스피커 소파' (사진=에넥스)
에넥스가 출시한 '시네마 리클라이너 비건가죽 블루투스 스피커 소파' (사진=에넥스)
이번 신제품에는 비건 실리콘 가죽 원단이 적용됐다. 액체나 이물질이 내부로 스며들지 않는 초고밀도 방수 구조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커피나 음료를 흘리더라도 물티슈만으로 간편하게 닦아낼 수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내구성도 강화했다. 10만 회의 마모 테스트를 통과해 마찰이 잦은 환경에서도 표면 갈라짐이나 겉면 손상이 거의 없다. 회사 측은 반려동물의 날카로운 발톱 스크래치나 장난감 마찰에도 쉽게 상처입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총 3종으로 각기 다른 기능을 갖췄다. ‘시네마 리클라이너 비건가죽 블루투스 스피커 소파’는 무선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바니 비건가죽 슬라이드 모듈형 모션 소파’는 공간과 사용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배치를 바꿀 수 있는 수 있다. ‘로제그레이 비건가죽 모듈형 스윙 소파’는 사용자의 체형과 휴식 자세에 맞춰 세밀하게 세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넥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위생적이고 관리가 쉬운 비건 실리콘 가죽 원단에 모션, 스윙, 슬라이딩 등 프리미엄 가구 하드웨어 기술을 집약한 결과물”이라며 “반려동물이나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가죽 소파의 고급스러움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미엄 소재와 혁신적인 기능성 디자인을 결합한 가구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주거 공간과 일상의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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