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자사앱 '롯데잇츠' 주문 결제 간소화

경제

이데일리,

2026년 8월 12일, 오후 05:59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외식 주문 앱 ‘롯데잇츠’(LOTTE Eatz)의 주문 과정을 대폭 간소화한다.

롯데GRS는 롯데잇츠의 주문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를 전면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문 절차를 줄이고 메뉴 탐색 기능을 강화해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보다 빠르게 찾고 주문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롯데잇츠(LOTTE Eatz)가 주문 과정의 UI·UX를 전면 개편하며 이용 편리성 증대에 나섰다.
롯데잇츠(LOTTE Eatz)가 주문 과정의 UI·UX를 전면 개편하며 이용 편리성 증대에 나섰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장바구니·주문서·결제 단계가 통합됐다. 최근 구매한 상품을 앱 첫 화면에서 바로 재주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해 반복 주문 과정도 간소화했다. 추천 메뉴를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는 ‘Eatz’s Pick‘ 기능도 새롭게 선보였다. 세트 메뉴 구성부터 음료와 토핑까지 추천 조합을 제시해 별도로 메뉴를 선택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주문 화면은 매장 식사와 포장 여부를 먼저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카테고리와 제품 노출 방식도 한 손으로 조작하기 편리하도록 재구성하고 메뉴 배열과 옵션 등 주문 과정 전반의 화면 구성을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결제 편의성도 높였다. 네이버페이와 토스페이 등 간편결제 수단을 추가했다.

롯데잇츠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롯데GRS의 외식 브랜드를 한 곳에서 주문할 수 있는 앱이다. 2020년 출시 후 누적 회원 수가 6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5월엔 모바일·웹 접근성 인증을 획득하는 등 이용자 편의 서비스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롯데잇츠 개편은 사용자 입장에서 불편함은 해소하고 주문의 즐거움을 더하는 데 집중했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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