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더 멀리 간다'…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출시

경제

이데일리,

2026년 8월 13일, 오후 03:20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사진=MINI코리아)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 (사진=MINI코리아)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MINI코리아가 에너지 효율 높인 부분변경 모델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13일 출시했다.

이번 신모델은 동일한 66.5킬로와트시(㎾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지만 배터리 관리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최적화로 실제 가능 용량을 65.2㎾h로 확대하며 효율을 개선했다. 실리콘 카바이드(SiC) 인버터를 새로이 적용하고, 저마찰 휠 베어링으로 공기저항계수를 0.26까지 낮췄다.

전륜구동인 컨트리맨 E의 복합 연비는 기존 4.8㎞/㎾h에서 5.3㎞/㎾h로 개선됐다. 1회 충전 주행거리도 349㎞에서 381㎞로 32㎞ 늘었다. 최고출력은 204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8.6초가 걸린다.

사륜구동 컨트리맨 SE ALL4는 복합 전비가 4.4㎞/㎾h에서 5.0㎞/㎾h로 높아졌고 주행거리도 326㎞에서 361㎞로 35㎞ 늘었다. 최고출력은 313마력, 시속 100㎞까지 가속시간은 5.6초다.

두 모델 모두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랐다.

이와 함께 기존 SE ALL4에만 적용했던 파노라마 글라스 선루프를 모든 모델과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기능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서라운드 뷰 등을 제공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도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된다.

공식 판매가격은 컨트리맨 E 클래식이 5890만원, SE ALL4 페이버드 6350만원, SE ALL4 JCW 66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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