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2026.3.19 © 뉴스1 박지혜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롯데웰푸드(280360)에서 11억 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공시된 롯데웰푸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상반기 롯데웰푸드에서 11억5100만 원의 급여를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보수 11억1200만 원보다 3.5% 늘어난 액수다.
롯데웰푸드 측은 산정기준과 방법에 대해 "주주총회의 결의로 정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직급, 근속년수, 직책유무,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보수위원회 결의에 의해 지급액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공시한 롯데칠성음료(005300)의 반기보고서에는 신 회장의 보수가 기재되지 않았다. 올해 3월 임기 만료로 사내이사에서 물러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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